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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국내 유통식품 곰팡이 독소로부터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우리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 및 간장, 고추장 등 가공식품 127개 품목(1만1744건)을 대상으로 곰팡이 독소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99.9%(1만1743건)가 안전한 상태라고 10일 밝혔다.

조사는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곰팡이 독소 8종의 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곰팡이 독소 기준이 설정된 8549건 중 '기장' 1건에서만 아플라톡신이 초과(74.9 ppb, 기준: 15.0 ppb) 검출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다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곰팡이 독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염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