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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원·달러 환율 1930선까지 하락 가능성 - 대신

대신증권은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 1950선 밑으로 내려간 것에 대해 단기 급락으로 숏포지션이 확대될 부담이 있다고 분석했다.

홍석찬 연구원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밤 크게 상승한 뉴욕증시 등을 반영해 1030원대로 레벨을 낮출 수 있다"며 "또 삼성중공업의 13억달러 규모 드릴십 2000석 수주 소식도 달러 공급 우위의 흐름을 지속하는 데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다만 수급적인 요인 이외에 뚜렷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거래량마저 부진해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할지 여부는 미지수"라며 "전날 환율이 연저점을 경신한 이후에도 외환 당국이 강도 높게 개입하지는 않았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부담이 있어 추가적으로 숏포지션이 나오긴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단 이날 장중 열리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유력하다"며 "신임 이주열 총재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에 관심이 쏠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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