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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사흘째 올라 1990선 후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사흘째 올라 1990선 후반을 회복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2포인트(0.30%) 오른 1998.9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001.15까지 오르며 수차례 2000선 탈환을 노리기도 했으나 결국 코 앞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외국인이 11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3419억원어치 사들이고 기관도 84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4075억원 순매도세를 보였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전기가스가 3% 이상 올랐고 철강금속, 증권도 2%대 상승했다. 통신, 음식료, 금융, 서비스, 유통이 일제히 1%대 오르는 등 상당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하락 업종은 1% 넘게 빠진 전기전자, 운수장비와 소폭 약세를 보인 섬유의복, 운수창고, 제조, 종이목재 정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33%) 하락한 552.22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원 내린 104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8년 8월 14일의 종가 1039.8원 이후 5년 8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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