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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아모레퍼시픽, 1Q 실적 기대치 부합-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8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망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26억원과 1162억원으로 8.9%, 28.1%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무난히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점 내 중국인 실적 증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주가의 추가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근거로 목표가를 종전 134만원에서 1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