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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한 전국 합동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전국 일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전체 식중독 환자 수의 38%가 나들이철(4~6월)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식약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점검의 주요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여부 ▲냉장·냉동제품의 적정 저장·보관 ▲조리 종사자의 건강검진 실시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등이다.

특히 점검 첫 날인 7일에는 정승 식약처장이 1일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하며 시민감시원 등과 직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식약처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이력관리, 집중 점검, 재발 방지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조리에 참여하는 직원은 반드시 손을 씻고 조리 시에는 위생모·위생복을 착용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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