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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허재호 사실혼 배우자도 세무조사



국세청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허 전 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A씨 등이 지분을 갖고 있는 H·H개발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주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 직원들이 지난 3일 오후 광주시에 위치한 H·H개발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섰다.

한편, A씨는 술에 취한 채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언행을 보여 경찰과 가족에 의해 병원에 입원조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