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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인 삼성전자·현대차 중심 매수세 지속 전망 - 키움

키움증권은 4일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현대차 중심의 매수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서명찬 연구원은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돼 연초 이후 1조6000억원가량 누적 순매수를 기록한 상태"라며 "특히 지난달 21일 이후 1조8000억원 넘게 순유입되는 등 매수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시작된 외국인들의 '팔자' 분위기가 진정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순매수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업종별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역시 삼성전자 중심의 하드웨어 업종과 현대차 중심의 자동차 업종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고 분석했다.

그외 필수소비재와 금융, 소재 업종도 순매수세가 나타났다.

서 연구원은 "외국인은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네이버, SK하이닉스, 제일기획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현대차,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를 순매도하고 네이버, LG디스플레이, LG화학을 순매수했다"며 "기존 매도 규모 대비 매수할 여력이 남아있는 만큼 외국인의 삼성전자, 현대차 중심의 매수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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