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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엿새째 올라 2000선 '코앞'·코스닥 연중최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엿새째 올라 1990선 후반까지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2000선을 넘으며 올 들어 첫 박스권 탈출을 시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연중 최고점까지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7포인트(0.26%) 오른 1997.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사자'세로 4330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20억원, 258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장초반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2001.26에 닿았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전기전자, 증권이 1% 넘게 오르고 전기가스, 의약품, 유통, 의료정밀 등 상당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은 3% 넘게 하락했고 보험, 철강금속, 기계, 금융 등도 소폭 내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34% 올라 135만7000원을 기록했고 네이버(3.21%), 한국전력(1.35%)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차는 1.84% 오르며 넉달 만에 6만원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7포인트(1.56%) 상승한 557.6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장중 55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이날 3.49% 뛰었고 파라다이스(5.03%), CJ오쇼핑(3.34%), GS홈쇼핑(3.64%) 등 시총 상위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0원 내린 10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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