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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미세먼지 세안할 때는 손보다 '진동 클렌저' 이용해야

/클라리소닉 제공



진동 클렌저가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사실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클라리소닉은 지난달 미국피부과학회 연례회의에서 자사의 진동 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손 세정보다 노화 촉진 오염물질을 30배 더 깨끗이 씻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최근 밝혔다.

노화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와 환경적인 요소에 의한 외인성 노화로 구분되는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한 미세먼지는 외인성 노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문제는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의 미세먼지를 일반적인 세안 방법으로 제거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피부 모공보다 20배나 작은 미세한 입자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리소닉이 밝힌 미국피부과학회 '미세 오염물질 세정력' 조사에 따르면 음파 진동 기술을 이용한 클라리소닉 클렌징은 손으로 하는 클렌징과 비교할 때 30배나 더 많은 유해 오염물질을 제거했다. 조사는 미국내 단일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연구로 기관 내부의 윤리위원회의 인증을 거쳤으며 2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클라리소닉 클렌징과 손 클렌징을 직접적으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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