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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리홈쿠첸, 올해 실적개선 예상- 이트레이드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리홈쿠첸에 대해 "국내 전기밥솥 판매 확대와 중국 수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2월 초 신규 출시한 고가 전기밥솥 '트로이'의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2분기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본격화되는 중국시장 공략으로 실적 개선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며 "리홈쿠첸의 중국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근거로 목표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71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