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금호석유, 의미있는 실적개선 하반기 이후…목표가 하향 - 대신

대신증권은 2일 금호석유의 의미있는 실적개선이 오는 하반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올해 1분기 영업익이 2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보다 67.9% 감소하는 등 아직까지 의미있는 실적 개선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원은 "오는 2분기 영업익은 1분기보다 79.5% 증가한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40.7%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며 "합성고무 부문에서 소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나 중국의 타이어·고무 재고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상반기 모멘텀은 다른 업체들에 비해 부족해보인다"며 "오는 하반기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역내 타이어 증설로 합성고무 수요량이 늘고 내년 에너지 부문 증설 등이 이뤄지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