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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SDI, 진정한 전자소재 업체로 도약 기회"-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삼성SDI가 제일모직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올해 추정 매출10조, 영업이익 3800억원이 예사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승혁 연구원은 "두기업의 합병으로 당장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는 2차전지 소재 내재화"라며 "합병으로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지분율이 14.6%까지 높아져 향후 2차전지 소재부품 내재화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