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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해상, 2~3월 실적 무난 - 대신

대신증권은 1일 현대해상이 지난 2~3월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하반기 이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 2월 인담보 신계약은 57억원으로 전달보다 3.3% 감소했으며 이 기간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1.1% 줄어들었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개선됐으나 일반보험 손해율과 장기위험손해율 부담으로 순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또 지난달 순익은 223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1분기 순익은 628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27.2% 증가할 전망"이라며 "다만 현대해상의 수익성 개선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이뤄지려면 장기위험 손해율 향상이 필수적이므로 보험료 갱신효과가 반영되는 오는 하반기 이후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 2월 실적은 장기위험 손해율 상승이 부담이었으나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이 아니었고 일반보험 손해율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다만 올 1분기 실적치 전망은 지난해 대비 기저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1분기 실적에는 신계약비 추가상각 480억원, 퇴직급여충당금 추가적립 200억원, 유가증권 손상차손 30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었으나 1000억원 규모의 이익을 처분하면서 순익을 방어한 측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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