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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직업훈련 보조금 빼돌린 위탁업체 대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여러 병원과 근로자 훈련 위탁교육 계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이 마치 온라인 교육을 받은 것처럼 위장해 정부 보조금 2억6000만원을 챙긴 혐의로 위탁업체 A사 대표 강모(여·52)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공동 운영자인 장모(44)씨와 직원 이모(42)씨, A사에 위탁교육을 맡긴 병원 관계자 정모(56)씨 등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종합병원 6곳과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위탁교육 계약을 체결했다.

강씨 등은 근로자들이 훈련 과정을 제대로 수료하지 않아 훈련비를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병원과 공모해 전산정보를 조작하거나 대리수강하는 방법으로 고용부 보조금 2억600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