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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펀드슈퍼마켓 "분산투자 성적, 카트폴리오로 알려줘"

펀드온라인코리아가 다음달 개장 예정인 펀드슈퍼마켓에서 '카트폴리오' 서비스를 선보인다.

펀드온라인코리아 관계자는 20일 "카트폴리오는 온라인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구매기능인 장바구니 개념으로 보면 된다"며 "투자자가 섹터별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카트폴리오에 담으면 가입한 모든 펀드의 통합 수익률을 산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트폴리오는 장바구니를 뜻하는 '카트'와 펀드 분산투자 내역을 의미하는 '포트폴리오'의 첫 글짜를 조합해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직접 이름 붙였다.

펀드슈퍼마켓은 다음달 개장을 목표로 한다.

당초 이달 26일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정보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시스템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미뤄졌다.

펀드슈퍼마켓은 현재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본인가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다.

온라인상에서 각종 펀드를 한번에 둘러보고 가입할 수 있게 하는 펀드슈퍼마켓은 판매보수를 오프라인 펀드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점이 특징이다.

최소 52개 자산운용사의 1000여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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