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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솔브레인, 올해 실적개선 지속…투자의견 '매수'↑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솔브레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종전 5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송명섭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씬글라스(TG), TSS 부문의 성장둔화 우려에 전 고점인 5만5300원에서 무려 32%나 하락한 상태"라며 "당사는 지난해 11월 말 이런 점을 미리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으나 올 들어 1분기부터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TG, TSS 부문의 시장 우려도 과다하다고 판단해 이처럼 조정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은 고객사의 스마트폰 재고조정이 일어나면서 TG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28% 감소하고 TSS 부문도 적자를 낸 데 따른 여파"라며 "희토류 등 원자재 값 하락도 실적을 크게 악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112% 늘어난 117억원으로 정상화되고 2분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익은 1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 1분기 약 5%가량의 제품단가 인하가 단행될 수 있지만 '갤럭시S5'의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TG, TSS 부문이 정상화되고 삼성전자 시안 낸드 라인과 쑤조우 LCD 라인 가동 개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부문의 출하가 늘면 이를 상쇄할 것"이라며 "TG 부문 역시 AMOLED 패널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솔브레인 TG 매출이 급감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상판에만 해당되며 하판의 두께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다소 과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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