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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라오홀딩스, 올해 신사업 본격화로 실적 증대 기대…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코라오홀딩스가 올해 신사업 본격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는 지난해 중고차 CKD(반조립제품)에서 신차 CKD로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실적이 둔화했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866억원, 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216% 증가로 당사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에는 신사업 본격화와 기저효과로 영업익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수급 문제와 차기모델과의 판매전략 혼선 등으로 703대 판매에 그친 신차 CKD가 올해에는 판매채널 확대와 생산체제 전환, 차종 확대 등에 힘입어 7000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차 CKD의 본 궤도 진입에 따라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1046억원, 112억원으로 전년보다 45%, 4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오는 2~3분기에 신차 CKD가 2.5톤 트럭, 1톤 트럭, 픽업트럭 2종 등 4개 차종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또 자동차할부금융 사업도 시작하면 2분기부터 관련 수익 인식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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