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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세계, 2Q 이후 실적 개선 전망"- 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신세계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1.4% 줄어든 1조220억원과 487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올 2분기부터는 감가상각비가 줄어들어 신세계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고용시장이 좋아지고, 부동산 시장의 회복으로 소비심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매수'와 2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