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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CC, 올해 이익 상승 본격화"-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KCC에 대해 "올해 이익 상승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방안 확정에 따른 건자재 사업 부문 장기 이익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건자재와 도료 이익 증가, 홈씨씨가 포함된 기타사업 부문의 이익 개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KCC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8.1% 상당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