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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최근 발생한 학교 집단 식중독 원인 밝혀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서울과 경기 평택시에서 발생한 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식중독균에 오염된 '족발'이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두 학교에 공통적으로 납품된 주식회사 'ㄴ'사의 뼈없는 족발에서 환자에서 나온 것과 같은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를 금지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복통과 설사 등을 일으키는 비교적 가벼운 식중독균이다.

한편 식약처는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수련원시설 집단 급식소와 김밥·도시락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