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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웰튼병원, 환자 위한 4개 특화 센터 운영

웰튼병원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개의 특화 센터를 운영한다.

특화 센터는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스포츠관절센터 ▲어깨관절센터 등이며 웰튼병원은 센터 운영을 위해 각 분야에 맞는 전문의를 충원했다.

특히 관절내시경센터는 그동안 치료하기 힘들었던 파열 형태의 부상 치료를 위한 부분절제술, 봉합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스포츠관절센터에서는 관절 가동범위 운동, 근력 회복 운동 등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운동을 받을 수 있다.

김태윤 웰튼병원 소장은 "4개의 특화 센터를 운영해 더욱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관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