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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혹시 일본 강진 때문?···경주 월성 원전 3호기 가동중단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전 6시50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월성 3호기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올들어 원전이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1월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지난달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또 월성 3호기의 가동 중단은 지난해 7월19일에 34일 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8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14일 일본 히로시마 인근에서 발새한 규모 6.1의 강진 때문일 수도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지진은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