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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봄철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 만드는 TIP!

/연세스타피부과 제공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찾아오는 것은 피부 건조함이다. 특히 건조한 피부는 재생 능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하는 과도한 세안은 피부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유·수분을 제거할 수 있다. 세안제나 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얼굴 전체를 문질러야 하며 세안 후에는 즉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 정확한 각질 관리법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각질층은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리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다만 심한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피지가 각질이 정상적으로 떨어져나가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1~2주에 한 번 정도 스크럽·필링제 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게다가 봄은 어느 계절보다 수분크림이 필요한 시기다. 로션과 에센스의 비중을 줄이고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마스크 팩을 한 사람이라면 팩하는 횟수를 주 2~3회로 늘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단시간 내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도 있다. 대표적인 방법이 물광주사인데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피부 속에 채워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강진문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봄철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심한 건조함을 느낀다면 물광주사 등의 시술이나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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