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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정부와 의료계, 조만간 대화 시작할 듯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발표된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문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부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의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환영한다. 지난 11일 정부가 국무회의 통과 예정이었던 원격의료법 개정안 상정을 미룬데 이어 대화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여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가 여전히 국민에게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다른 내용을 홍보하고 있고 의료발전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의협이 번복하고 집단 휴진을 했다는 주장을 펼쳐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의협은 "오늘의 담화문이 정부의 명분 쌓기에 지나지 않고 대화 과정에서 정부가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24일 전면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정 총리의 담화문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의협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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