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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빅5 병원 모두 총파업 동참?…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 동참 결의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의료계 전면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집단 휴진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참여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서울아산병원이 10일 오후 수석 전공의 회의를 열고 총파업 동참의 뜻을 밝혔다.

또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도 10일 전공의 의국장 회의를 열고 1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전공의 전수투표를 통해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서울대병원이 총파업에 참여하면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빅5 병원 전공의들 모두가 24일부터 휴진에 돌입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