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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숙인' 새명칭 주민의견조사 실시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난달 실시한 '노숙인'의 새명칭 공모 접수 건에 대한 1차 심사를 마치고 오는 16일까지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 주민과 노숙인 시설 입소자, 구청 직원 등이 참여해 90여 개의 의견이 제출됐다. 1차 심사를 통해 ▲희망인 ▲자활인 ▲재기인 ▲오뚜기 ▲다서인(다시 서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 등 후보 5개를 선정했다.

구는 영등포역과 영등포구청 로비 등 2곳에 스티커판을 설치, 각 주민이 가장 선호하는 후보 명칭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민의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1일 심사를 거쳐 최종안을 선정하고, 향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에 명칭 변경을 제안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