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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 현금배당 6200억원…오락·문화 업종 급증

지난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 규모가 전년보다 7%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가 공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354곳 중 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303개사의 현금배당 추이를 집계한 결과, 결정 총액은 6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증가했다.

업종별 1사당 평균 배당금은 오락·문화가 1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 71억원, 방송서비스 66억원 순이었다.

배당금 증가폭이 가장 큰 업종 역시 오락·문화로 전년 대비 63.29% 뛰었다. 이어 IT부품(28.38%), 전문건설(26.82%) 등이 뒤따랐다.

반면 반도체(-28.06%), 비금속(-22.50%) 등의 업종은 1년새 배당금 감소폭이 컸다.

지난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평균 시가배당률은 1.82%로 전년 대비 0.16%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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