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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전국 약국 의료계 총파업 대비 비상 근무체제 돌입

전국 약국이 의료계 총파업이 시작되는 10일부터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대한약샤회는 8일 오후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파업 결정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약국의 공공(응급)의료기관 연계 및 연장 근무 등의 비상 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약사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의료 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는 의협의 입장에 원칙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전문가 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집단 휴진에 들어가는 것은 공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약사회는 "정부가 의사들이 자신의 업권을 포기하면서까지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국민의 건강권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시급히 관련 단체들과 협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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