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복합 항생제 '목사멘틴정' 출시
JW중외신약이 복합 항생제인 '목사멘틴정(375㎎)'을 출시했다. 목사멘틴정은 페니실린계 항생제 '아목시실린'과 '클라블란산'의 복합제로 급·만성 기관지염을 비롯해 기관지 폐렴·편도염·부비동염·중이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JW중외신약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츠카제약, 복지부와 MOU 체결
한국오츠카제약은 오츠카제약 본사가 보건복지부와 연구·개발(R&D) 투자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오츠카제약은 향후 5년간 8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모토 타로 오츠카제약 사장은 "기초부터 후기 임상까지 전 영역에 걸쳐 투자를 강화하고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이식면역 억제제 '써티칸' 보험 적용
한국노바티스는 이식면역 억제제 '써티칸'이 3월부터 심장이식 환자에 대한 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써티칸은 면역학적 위험이 경도 내지 중증도인 심장·신장·간 동종이식 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에서 이식 후 장기 거부 반응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제로 현재 미국과 유럽 등 50여개 국가에서 처방되고 있다.
◆대웅제약, '이지덤' 모델로 추성훈·추사랑 부녀 발탁
대웅제약이 상처 치료제 '이지덤'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발탁했다. 이지덤은 건조해지기 쉬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치료를 돕는 제품으로 광고는 다음 달부터 온라인과 인쇄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추성훈씨는 모델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웅제약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한국메나리니, 흉터 전문 개선제 '더마틱스 울트라' 본격 마케팅 시동
한국메나리니가 흉터 전문 개선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생활, 화상, 수술 흉터를 비롯해 켈로이드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는 더마틱스 울트라를 소개하고 흉터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 모델은 방송인 백지연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