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정용품 부문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국제 경쟁력 항목에서 가정용품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제품·서비스 품질 ▲혁신 ▲사회적 책임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고, 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 여성과 어린이들의 교육 및 생활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포춘은 기업의 장기 투자가치, 재정적 안전성, 사회적 책임 등 재무 성과와 기업명서에 관한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