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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네이버, 트위터보다 할인될 이유 없다"- 대우

대우증권은 6일 네이버에 대해 "트위터보다 할인될 이유가 없다"고 진단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페이스북의 와츠앱 인수 이후, 시장 관심사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와츠앱과 라인 등 MMS로 전환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와츠앱 인수를 계기로 그간 할인됐던 MMS 가치가 재발견됐다"며 "기존 네이버 적정가치 산출시 적용하던 페이스북 및 트위터 평균값 대비 할인율도 적용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92만원에서 10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