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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키스마크' 기네스북 등재

/러쉬코리아 제공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지난해 12시간 동안 3만8829개의 키스마크를 모아 키스마스 수집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했다고 5일 밝혔다.

동물실험 반대 키스마크 서명(Cruelty Free Kisses) 캠페인은 지난해 7월 6일 '국제 키스데이'를 맞이해 전세계 37개국 265개의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100% 무방부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립스틱 '이모셔널 브릴리언스(Emotional Brilliance)'로 키스마크를 찍어 잔인하고 불필요한 화장품 동물실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의 희생을 근절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한국에서는 강남역, 명동 2개의 러쉬 매장에서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으며 총 875개를 모아 전달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모든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화장품 동물실험을 뿌리 뽑고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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