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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횡령·배임의혹' 건국대 이사장 자택·재단 압수수색(상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이사장이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건국대 재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5일 오전 8시 45분께부터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재단 사무실과 더 클래식500, AMC(법인 자산관리 회사), 갤러리예맥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운영과 관련한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검찰은 또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의 종로구 가회동 자택과 정근희 갤러리 예맥 대표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교육부는 감사 결과를 통해 김 이사장이 수백억원대의 학교법인 재산을 자의적으로 관리해 손해를 끼치고 업무추진비와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교육부의 회계 부분 감사 결과에 대해 "법인 재산관리·운용상의 미비점일 뿐 이사장의 사학 비위나 부정은 아니다"며 교육부에 지난달 12일 재심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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