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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씨젠, 올해 분자 진단기술 B2B 성과 기대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5일 씨젠이 올해 분자 진단기술의 법인을 상대로 한 영업(B2B)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3억원,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6.6% 올랐다"며 "이는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액은 10.9% 낮고 영업익은 26.9% 밑돈 수준으로 단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분자 진단시장에서 유전자 증폭기술 PCR(중합효소 연쇄반응) 과 리얼타임 PCR의 특허 만료 이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며 "씨젠은 차세대 동시 다중 분자 진단의 원천기술 수요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씨젠은 다국적 제약회사와 다국적 분자 진단회사 대상으로 인체 질병을 분자 진단하는 제품 개발에 대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회사의 원천 기술력을 감안할 때 B2B 성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씨젠의 현 주가가 28.6%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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