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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낮부터 '꽃샘추위'…영동 폭설 최고 20cm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부터 바람이 많이 불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강원 영동은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특히 강원 영동은 속초·고성·양양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 따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에 한두 차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이 5∼20㎝,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이 1∼5㎝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낮 기온은 6도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내일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 또는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상황을 보면 제주권은 '좋음',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