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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주식투자 인구 481만명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주식에 투자한 인구는 481만명, 실질주주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3.37개였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3년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프리보드시장 1810사의 실질주주는 1607만명으로 중복을 빼면 481만명(법인포함)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규모다.

개인주주가 전체의 98.9%를 차지했고 법인(0.5%), 외국인(0.3%) 순이었다. 실질주주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3.37개(1만3969주)였다./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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