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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크라이나 사태 신흥시장 경계심리 우려-하나

하나대투증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사태로 신흥시장에 대한 경계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셰일가스 매장 기준 3위 국가로 이번 사태 이면에는 셰일가스가 유럽에 침투하며 나타나는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천연가스로 러시아에 종속된 우크라이나가 독일, 헝가리 등으로 가스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서방 자본을 끌어들여 셰일가스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러시아와의 갈등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로 인한 서방과 러시아의 무력충돌 가능성은 낮지만 5월 선거까지 우크라이나는 정치·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소재용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의 디폴트나 서방과 러시아의 물리적 충돌과 같은 극한 상황이 현실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가스시장의 주도권 마찰음이 이어지며 신흥시장에 대한 경계심리와 선진국에 대한 선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