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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유가증권 현금배당총액 9조1652억…전년比 5.91% 증가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현금배당총액은 9조1652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5.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286개사 중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221개사를 대상으로 현금배당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평균 시가배당률은 올해 1.82%로 전년 동기 2.08%보다 0.26%포인트 감소했다.

업종별 1개사당 평균 배당금 총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통신업(4307억원)이었으며 전기전자(1422억원), 금융업(1230억원) 등이 뒤따랐다.

배당금 총액이 가장 큰 업종은 전기전자(2조4168억원)이었으며 운수장비(1조3496억원), 서비스업(1조2017억원) 등의 순이었다.

평균 배당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 역시 전기전자로 65.86% 올랐다. 다음으로 섬유의복 21.93%, 의약품 9.23%의 증가율이 컸다.

종목별로 배당금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로 2조15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SK텔레콤 6664억원, 포스코 6332원 등의 순이었다.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진양화학(7.4%)이었으며 신풍제지(5.9%), 일정실업(5.8%)도 상위권에 속했다.

주당 배당금이 가장 많은 곳 역시 삼성전자로 1만3800원을 기록했고 SK텔레콤 8400원, 케이씨씨 7000원 등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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