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겨울 흔적' 지워라… 하얗게 뜬 각질엔 스크럽·밤



겨울과 봄 사이, 얼굴과 몸에는 각질이 '하얀 꽃'을 피운다.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수분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인데, 얼굴에 비해 관리가 소홀한 보디 피부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 하얗게 일어나는 '겨울 흔적'을 지워 줄 전용 스크럽과 고보습의 밤을 소개한다.

◆각질케어로 거친 보디 매끄럽게 정돈

환절기에는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목욕 타월을 사용하면 각질층이 손상되거나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보습과 함께 부드러운 각질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멜비타 아피코스마 보디 스크럽은 3 허니 복합체(아카시아 꿀·백리향 꿀·오렌지블라썸 꿀)와 아르간 넛트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한다. 시어버터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케이트 서머빌의 엑스폴리케이트 바디 트리트먼트는 안티에이징 보디 각질제거제로 과일 효소 성분의 미세한 입자가 묵은 각질을 벗겨낸다. 카페인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고, 에몰리언트와 에센셜 오일이 피부 속 수분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부터 밤까지 보습을 책임진다

각질 제거 후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사용하는 보디 제품도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야 한다. 건성 피부라면 풍부한 수분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밤 타입을, 민감성 피부는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저자극 크림을 선택한다.

멜비타 아피코스마 울트라 너리싱 바디 밤은 3가지 꿀 복합체를 비롯해 로열젤리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부여한다. 카카오버터, 스테비아 잎 추출물이 보디 피부를 매끄럽게 만든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아벤느의 '트릭세라 크렘 에몰리앙뜨'는 피부 수분 보호막을 회복시켜 자극이나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제로 식물에서 정제 추출한 세포 간지질 3가지 성분(세라마이드·필수지방산·피토스테롤)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