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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YTN, 민영화 이슈 부각에 상한가

YTN이 민영화 기대감에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YTN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14.86%) 오른 355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YTN의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며 "YTN이 시장에서 저평가 받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국마사회, KT&G, 한전KDN 등으로 구성돼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으로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