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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제철, 車강판 가격인하..실적 부정적"- 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28일 현대제철에 대해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가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요구에 따라 3월부터 내수 자동차강판 가격이 인하된다"며 "3~4월에는 톤당 8만원, 5~6월에는 톤당 9만원 인하가 확정됐는데 수출을 제외한 내수물량에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원가 절감 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하 폭이 예상을 훨씬 초과했다"면서 "현대제철의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