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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한국·중국 증시 투자의견 하향

프랑스 금융업체 BNP파리바는 26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하향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포트폴리오에서 한국과 중국의 투자의견을 내리고,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상향조정했다.

BNP파리바는 한국 시장에 대해 수익 압박이 우려된다며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내렸다.

이 회사는 중국 정부가 신용대출 규제와 구조개혁 단행 등 고강도 개혁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BNP파리바는 "지난해 중순부터 북아시아 투자를 추천해왔으나 올해 들어 중국과 아시아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며 "특히 중국 시장은 소비 회복력만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해서는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각각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BNP파리바는 "두 나라는 최근 급격한 통화 절하와 유동성 압박에 시달렸으나 교역, 인플레이션 등의 측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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