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삼성패션연 "아웃도어 시장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메트로신문 사진 DB 자료



아웃도어 시장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패션연구소는 26일 올해 아웃도어 시장이 약 16%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6조9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소 측은 "익스트림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새로운 캐주얼 영역을 개척하면서 자리를 잡았고 스포츠·골프·키즈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전체 패션시장에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키즈 등으로 영역을 지속 확장하면서 전체 패션시장에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빈폴아웃도어는 예상했다. 특히 캠핑의 수요와 함께 성장한 키즈 시장은 아웃도어를 가족이 함께 입는 패밀리 룩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빈폴아웃도어를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에 캐주얼한 디자인을 접목해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 룩'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