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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최고"…멋쟁이 엄마의 입학식 스타일링



입학식 등 행사가 잦은 신학기 시즌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에 갈 기회가 많아진다. 학교를 방문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연 옷차림. 또래 엄마들보다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아이의 기를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남들보다 튀고 싶다고 최신 유행 아이템으로 치장해서는 곤란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으로 학부모의 품격에 맞는 우아한 룩을 연출해야 한다. 모노톤이나 은은한 파스텔 컬러의 기본 아이템은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고민 없이 스타일링하기 좋다.

깔끔한 파스텔톤 재킷에 단정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룩이 완성되는데, 재킷 안에 스트라이프나 플로럴 패턴의 셔츠를 입으면 한결 경쾌해 보인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핑크색 '파스텔 재킷'은 소매 부분에 회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신축성이 좋은 폴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다.

◆컬러풀한 클러치 백으로 엣지 룩

옷 다음으로 고민하는 것이 가방이다. 학부모 모임에 갈 때 평소 들던 빅백 대신 작은 클러치를 들면 훨씬 감각적인 엄마로 보여질 수 있다. 이왕이면 모노톤의 의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려한 색상을 고르는 게 좋다.

화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올리비아 엘의 '클러치백'은 수납 공간이 넉넉한 장지갑 스타일이다.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포함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팀 노지영 이사는 "새학기 학부모 모임에서는 단정한 스타일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컬러 소품을 활용하면 세련된 포인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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