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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무너진 보디 밸런스 맞춤…스트레스 '프리' 제품 뜬다



최근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 뷰티 아이템들이 인기다. 신체 밸런스를 맞춰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스트레스 프리' 제품들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30대 여성들은 불규칙한 영양 섭취와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이처럼 내·외적인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역시 망가지기 마련이다. 시세이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 세포가 움츠러든다는 사실을 발견, 피부 방어력을 높여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줄 '이부키 리파이닝 모이스춰라이저'를 선보였다. 시세이도 만의 '형상 기억 세포 기술'이 세포를 건강하고 바르게 배열해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다.



야근이 잦은 직장인들의 경우 신체 리듬이 무너지기 쉽다. 이때 은은한 아로마향을 맡으면 긴장된 몸이 이완되고 흐트러진 신체 밸런스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딥디크의 '베이 아어글라스 디퓨저'는 장미향과 블랙 커런트 잎 향이 잘 어우러져 있어 스트레스에 시달린 심신을 달래준다. 모래시계형 구조라 중간 필터에서 향이 퍼지게 만들어져 있으며, 독특한 외관 덕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정전기를 만들어 모발을 엉키게 만든다. 르네휘테르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는 식물성 콩 단백질 성분이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게 가꿔준다. 양이온 복합체는 엉키는 머리를 풀어주고 더블 UV 필터가 자외선을 막아준다.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 근육은 반신욕으로 풀어준다. 반신욕을 할 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향'을 더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욕조에 물을 받은 뒤 샤넬 No.5 '인텐스 배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부드러운 오일 텍스처는 물론 샤넬 고유의 퍼퓸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반신욕을 마친 뒤 가벼운 마사지를 병행하면 스트레스로 무너진 보디 사이클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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