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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로조, 올해 실적 증가 전망…목표가 상향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인터로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34%, 48% 늘어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500원으로 상향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12억원, 영업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15% 증가했다"며 "이는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매출액은 5분기 연속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예상치는 34% 늘어난 53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매출액이 원데이서클렌즈 출시로 56% 성장하는 등 국내 콘텍트 렌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사와 제품 라인업 확대가 기대되는 일본과 중국 등지의 성장성도 주목받았다.

최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은 대규모 생산인력 증가가 마무리되고 원데이렌즈 생산성이 오르면서 48%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3.7%로 생산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3.8%포인트 하락했으나 올해엔 29.1%로 2.9%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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