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원액 에센스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용천동굴에서 보관해 사계절 내내 신선한 청정 쌀을 미네랄이 가득한 화산 암반수로 발효해 만들었다. 주성분인 효모발효물은 누룩을 띄워 술을 빚는 전통 발효기법을 적용하고 체온과 동일한 36.5도에서 72시간 동안 숙성시켜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하다. 특히 효모발효로 유효 성분을 안정화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며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는 모든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피부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케어해 다음 단계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또한 라벤더와 캐모마일·로즈마리·바질·어성초 등 7가지 내추럴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생기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초록 멤버십 회원에게 다음달 23일까지 이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