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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항공우주, 올해 수주 양호로 투자매력 유지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4일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수주가 7조500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라며 기계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현재까지 한국항공우주의 신규 수주액은 9916억원 수준"이라며 "내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9.1%, 31.3%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중동 방산시장 진출과 보라매(KF-X) 사업, 민수헬기사업 등으로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중형 민항기 개발 등 신규사업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올해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26% 늘어난 7조7000억원으로 사업부문별로는 기체부품 2조4000억원, 방산 4조4000억원, 완제기 수출 9000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다만 올해 영업익은 보라매 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1769억원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다소 낮아질 전망"이라며 "그러나 향후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이며 신규수주로 올해 말 수주잔고가 15조원 이상이 넘어설 것으로 보이므로 가장 매력적인 업체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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