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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서울반도체, 내년 수익성 상승 기대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LED칩 수급이 안정되면서 내년 수익성이 오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승혁 연구원은 "TV용 LED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60억원, 22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다만 당기순익은 컨센서스를 대폭 밑돈 122억원으로 부진했는데 투자세액공제가 4분기 환입되지 않고 자회사 세금이 대규모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LED 수급 안정과 사파이어웨이퍼 가격의 안정, 서울반도체의 조명용 비중 상승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1900억원, 영업익은 34% 늘어난 129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중국 조명용 LED 업체들의 저가 전략으로 가격경쟁이 심해지겠으나 2015년에는 조명용 LED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반도체의 엔폴라·태블릿PC용 등 신규제품 비중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 1월부터 시작된 미국, 중국, 한국 등지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도 직접적인 수혜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전기전자 업종 내 톱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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