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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광동제약, 올해 안정적 성장 전망"- SK

SK증권은 21일 광동제약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 6.9%, 영업이익 12.8% 정도 성장할 것"이라며 "실적 호조의 배경에는 삼다수의 매출 증가, 비타 500과 청심원류의 안정적인 성장 등이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 상반기에는 삼다수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기존 제품의 안정 성장에 의해 연간 매출액은 6.9%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93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